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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의 파리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는 아쉬운 2023-2024시즌을 보냈다.


이번에도 부상이 문제였다. 무릎 부상에 시달린 엠비드는 올 시즌 39경기 출전에 그쳤고, 소속팀 필라델피아 역시 동부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출전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22-2023시즌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엠비드는 올 시즌 출전한 첫 34경기에서 평균 35.3점 11.3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 2년 연속 MVP 수상을 노렸으나 이후 2월과 3월 두 달을 통째로 쉬면서 본인과 필라델피아 모두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엠비드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엠비드는 출생국인 카메룬과 시민권을 따낸 프랑스 대신 미국에서 자신의 국제 무대 커리어를 보내기로 결정한 상태다.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미국 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엠비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24 NBA 파이널 4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전국방송 토크쇼에 출전해 근황과 현재의 몸 상태에 설명했다.


엠비드는 “(개인 훈련과 재활은) 잘해내고 있다“며 “올림픽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매년 하체 부상에 시달린 엠비드로서는 여름에 올리는 올림픽을 건강하게 소화하고, 가을부터 시작하는 정규시즌에 맞춰 몸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비시즌 국제 무대에 나서지 않았던 엠비드로서는 또 다른 도전이 될 전망.


만약 예정대로 미국 소속으로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엠비드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같은 미국 최고의 선수들과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엠비드는 “지난 수년 동안 내가 내린 결정은 모두 가족을 생각하며 내린 결정이었다“며 “제 아들이 태어난 미국이라는 나를 대표하는 걸 택했다. 나는 고국 카메룬을 사랑한다. 하지만 동시에 올림픽에도 정말 뛰고 싶었다“며 미국 대표팀 합류를 결정한 소감을 밝혔다.


미국 올림픽 농구 대표팀은 오는 7월 소집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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