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마줄라 감독이 과르디올라을 샤라웃했다.


보스턴 셀틱스의 조 마줄라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NBA 파이널이 끝난 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스턴 셀틱스가 2023-2024시즌 명실상부 최고의 팀이 됐다. 64승으로 시즌 최다승을 거둔 것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승승장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보스턴의 우승은 폴 피어스, 케빈 가넷, 레이 알렌이 뛰던 2007-2008시즌 이후 16년 만이다. 18번째 우승을 차지한 보스턴은 LA 레이커스를 제치고 다시 NBA 역대 최다 우승 단독 1위가 됐다.


그런 보스턴을 이끄는 현재 사령탑은 젊은 감독 조 마줄라다. 2년 전 개인사로 논란을 일으킨 이메 우도카 감독의 후임으로 다소 급작스럽게 사령탑 자리를 맡은 마줄라는 1988년생으로 팀 최고참 알 호포드보다 3살이 젊다.


NBA 사령탑 경험은 많지 않지만 이번 시즌 감독으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숙원을 이뤄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마이애미에 막혔던 지난 시즌에 비해 감독 능력이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파이널에서 마줄라는 특별한 응원을 받았다. 세계 축구 현존 최고 명장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차전에서 보스턴 홈인 TD 가든을 찾았다. 지난 2월에는 마줄라가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를 응원하러 영국을 찾을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보였다.








6관왕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최근 4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하는 업적을 쌓았다. 창의적인 전술가로서 현대 축구를 대표하는 사령탑 중 한 명이다. 종목은 다르지만 마줄라는 과르디올라부터 많은 걸 배우고 영감을 얻는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마줄라는 지난 2월 “맨체스터 시티와 펫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평소에도 많이 공부한다. 축구는 역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이고 농구도 마찬가지다. 어떤 수준이든, 어떤 스포츠든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내게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이널에서도 과르디올라의 존재는 마줄라에게 영향을 끼쳤다. 마줄라는 창의적인 팀의 공격에 과르디올라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줄라는 “댈러스는 리그에서 가장 똑똑한 수비진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창의적으로 나서야 했다. 과르디올라가 트랜지션과 선수들의 움직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젊은 나이에 NBA 사령탑으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줄라. 그가 과르디올라처럼 농구 역사에서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사령탑이 될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5510건, 페이지 : 66/1551
    • [뉴스] KBL, 미디어 대상 규칙 설명회 진행.....

      심판 규칙설명회가 열렸다. 11일 KBL 센터에서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심판 규칙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KBL 유재학 경기본부장과 이승무 심판이 담당했다. 먼저 지난 7월 새롭게 취임한 유재학 경기본부장이 ..

      [24-09-11 14:06:02]
    • [뉴스] 저한테 물총 쏜 사람?! 워페 즐긴 김한나 ..

      인기 치어리더 김한나가 근황을 전했다.김한나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너무 해보고 싶던 야구장 워페 즐거웠다!!! 저한테 물총쏜 사람 자수해요!!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24-09-11 14:05:34]
    • [뉴스] 마지막 여름 미친 비율 자랑한 차영현 치어리..

      인기 치어리더 차영현이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차영현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의 마지막 여름 좋은추억 올해도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기만 가지롱“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

      [24-09-11 14:04:31]
    • [뉴스] 니콜슨 첫 선 보인 한국가스공사, 가고시마 ..

      니콜슨이 처음으로 출전한 한국가스공사가 가고시마와 경기를 치렀다.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1일 후쿠오카 미나미 체육관에서 열린 가고시마 랩스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전까지 한국가스공..

      [24-09-11 13:52:49]
    • [뉴스] 해먼즈·틸먼 새 얼굴들과 함께 대만으로…KT..

      [점프볼=홍성한 기자] KT가 2명의 신입 외국선수와 함께 대만으로 향한다.수원 KT가 11일 열렸던 안양 정관장과 연습경기를 끝으로 대만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다. 대만 프로팀들과 ..

      [24-09-11 12:54:40]
    • [뉴스] [부상] ‘사타구니 통증 호소’ KT 허훈,..

      [점프볼=조영두 기자]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한 허훈(29, 180cm)의 몸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 KT는 1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연습경기에서 58-68로 패했다. 외..

      [24-09-11 11:38:26]
    • [뉴스] 2라운더 신화 썼던 몬테레즐 해럴, 호주로 ..

      몬테레즐 해럴이 호주리그로 향하게 됐다. 해럴은 지난 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휴스턴에게 지명됐다. 낮은 순번만큼 데뷔 당시의 기대치는 높지 않았지만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뤄내면서 NBA 무대에 안착..

      [24-09-11 11:12:06]
    • [뉴스] “나와 잘 맞을 것 같다” KT 새 외국선수..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수원 KT 새 외국선수 제레미아 틸먼(26, 208cm)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KT는 2024-2025시즌을 함께할 외국선수를 모두 새 얼굴로 채웠다. 레이숀 해먼즈와 틸먼이 그 주인..

      [24-09-11 09:57:33]
    • [뉴스] 전지훈련 출발인데... 여전히 오리무중인 자..

      스톡스의 행방이 아직도 오리무중이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1일부터 대만 전지훈련에 나선다. 대만의 강팀들과 연습경기를 진행하면서 시즌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간다.소노는 최근 1옵션 앨런 윌리엄스가 입국해 팀에 합..

      [24-09-11 09:32:13]
    • [뉴스] "도와주는 게 내 몫" 든든한 최고참 언니의..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많았는데 부상 때문에 아쉬움이 컸다.“부천 하나은행은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이 끝난 뒤 하나은행 글로벌 캠퍼스 체육관에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12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하..

      [24-09-11 09:03:13]
    이전10페이지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