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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4차전 승리로 새 역사를 쓸 수 있을까.


15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센터에서는 2024 NBA 파이널 4차전이 열린다.


홈에서 열린 시리즈 첫 2경기에 이어 원정에서 치른 3차전까지 승리한 보스턴은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만약 4차전에서 승리한다면 보스턴은 2008년 이후 무려 16년 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보스턴이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친 것은 단 한 차례.(2013-2014시즌) 보스턴은 사실상 매년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며 우승에 도전하던 팀이었지만, 2010년과 2022년에는 파이널에서 무릎을 꿇는 등 우승 길목에서 좌절해 왔다.


4차전에서 승리한다면 보스턴은 통산 18번째 우승 배너를 TD 가든에 걸게 된다. NBA 역대 1위 기록이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 부문 압도적 1위였던 보스턴은 2000년대에만 6번의 우승을 경험한 레이커스에 맹추격 당했다. 그리고 2020년 버블 플레이오프에서 레이커스가 17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 팀은 공동 1위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에 우승을 차지하면 보스턴은 무려 4년 만에 단독 1위 자리를 되찾게 된다. 보스턴으로서는 상처 받은 자존심을 회복하는 우승이 될 전망이다.


한편 4차전에서 승리하고 우승할 경우 보스턴은 통산 파이널 시리즈 승률 78.2%(23회 진출, 18회 우승)를 기록하며 역대 1위 샌안토니오(6회 진출 5회 우승)의 83.3%에도 근접하게 된다. NBA 역사상 5차례 이상 파이널에 진출한 팀 중 70% 이상의 시리즈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샌안토니오와 보스턴뿐이다.


5회 이상 파이널 진출 팀 우승 확률 순위
1. 샌안토니오: 83.3%(6회 진출, 5회 우승)
2. 보스턴: 78.2%(22회 진출, 17회 우승)
3. 골든스테이트: 58.3%(12회 진출, 7회 우승)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보스턴이 4차전 승리로 새 역사를 쓸 수 있을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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