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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6-59로 이겼다. 한양대는 5승 5패로 8위를 지켰고, 성균관대는 6승 4패로 동국대, 중앙대와 공동 5위가 됐다.


1쿼터는 치열한 접전으로 흘러갔다. 성균관대가 근소한 우위를 잡았지만 한양대 역시 신지원의 연이은 골밑 득점으로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치열한 시소게임이 이어진 가운데 한양대가 쿼터 막판 박민재의 돌파와 자유투로 한 발 앞서나가며 16-1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중반까지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성균관대가 달아나면 한양대가 곧바로 추격하며 접전 흐름을 유지했다.


쿼터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한양대가 먼저 분위기를 가져왔다. 신지원의 연이은 골밑 득점에 이어 이진성, 김선우가 득점을 보태며 한양대가 순식간에 10점차로 달아났다. 쿼터 막판을 지배한 한양대가 전반을 38-28로 앞섰다.


성균관대 역시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3쿼터 초반 반격에 나선 성균관대는 노완주와 구민교, 이건영이 득점을 몰아치며 빠르게 격차를 줄였다. 한양대는 신지원의 활약으로 버텼지만 쿼터 중반 결국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신지원을 앞세운 한양대가 다시 리드를 잡았으나 성균관대 역시 조혁재의 3점슛과 이건영의 자유투로 추격했다. 한양대가 3쿼터를 49-48로 앞섰다.


4쿼터에도 두 팀의 시소게임은 이어졌다. 두 팀 모두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쉽사리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쿼터 중반 성균관대가 강성욱의 연이은 속공으로 역전했다. 그러자 한양대는 박성재와 박민재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맞섰다. 한양대는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박성재의 연이은 속공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그렇게 한양대가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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