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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조던을 치켜세웠다.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팟 캐스트 'Clank'에 출연해 마이클 조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선수였던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선수 커리어의 빈틈을 없앴다. 브라질 축구 전설 펠레 등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히는 메시다. 많은 사람이 그를 축구계의 Greatest Of All Time, GOAT로 꼽는다.


메시가 최고의 축구 선수라면 마이클 조던은 농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로 불린다. 시카고 불스 시절 6번 파이널에 올라 6번 우승을 차지했고 전무후무한 두 번의 쓰리핏을 달성했다. 득점왕만 10번을 차지한 조던이다.


직접적인 비교는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조던과 메시 중에 누가 위대한지 논하는 주제는 굉장히 핫하다. 그들을 향한 종목 팬들의 사랑 또한 엄청나다.








런 가운데 최근 메시가 팟 캐스트에서 조던을 치켜세우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메시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조던을 언급했다. 그는 조던과 시카고 불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메시는 “스포츠 측면에서 내가 봤을 때 마이클 조던은 최고다. '더 라스트 댄스'를 통해 그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고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영화는 걸작이고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스트 댄스 영화가 나를 그와 더 가깝게 만들었고 그가 누구인지 이해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를 열렬히 좋아했을 것이기 때문에 조던의 시대를 직접 느껴보지 못해서 유감이다. 난 농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열렬한 추종자도 아니지만 조던이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뭔가 다른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한다“고 치켜세웠다.


메시와 조던 모두 후대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슈퍼스타들이다. 수많은 농구 팬들이 조던의 NBA 파이널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면 축구 팬들에게 메시의 경기 또한 최고의 선물이나 마찬가지였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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