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아누노비의 거취가 미궁 속으로 빠지나.


'훕스하이프'의 마이크 스코토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의 OG 아누노비에 대해 보도했다.


아누노비는 리그를 대표하는 3&D 포워드 자원이다.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이 뛰어난 수비력을 겸비했다.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커리어 평균 37.6%라는 높은 3점슛 성공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뉴욕과의 궁합이 아주 좋았다. 지난 시즌 도중에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트레이드된 아누노비. 뉴욕은 그가 뛴 정규시즌 경기에서 20승 3패라는 쾌조의 성적을 냈다.


그렇기에 뉴욕은 당연히 아누노비와의 재계약을 원할 것이다.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한 아누노비지만 옵트아웃 확률이 매우 높다. 아누노비를 붙잡고 줄리어스 랜들이 돌아온다면 뉴욕은 이번 시즌보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곳을 노려볼 수 있는 전력이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에 딱 맞는 3&D 포워드인 만큼 아누노비를 향한 시장의 관심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토론토 시절부터 많은 팀의 트레이드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던 아누노비다.








은 부상은 분명한 걸림돌이다. 그러나 샐러리 캡 여유가 넘치는 필라델피아가 최대어 포워드들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아누노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뉴욕은 아누노비를 잡기 위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경쟁을 펼쳐야 할 수도 있다.


스코토 기자는 “리그 전체적으로 OG 아누노비가 뉴욕과 재계약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문제는 연봉이다. 리그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아누노비의 최소 연봉은 3,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는 3&D 스몰포워드 자원을 찾을 것이며 우선 목표인 폴 조지를 놓칠 것이라 본다면 넉넉한 샐러리 캡 여유를 보유하고 있다. 두 명의 단장이 내게 아누노비에게 3,500만 달러를 줄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했으며 부상 경력 탓에 맥시멈 연봉까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소식은 아누노비가 뉴욕에 남을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뉴욕의 제안에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누노비가 뉴욕에 남을 거라고 믿지만 그가 지금 뉴욕이 제안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나가 테스트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는 징후가 있었다“고 전했다.


FA 시장의 숨은 대어인 아누노비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 시장 상황에 따라 그의 몸값이 예상보다 더 폭등할 수도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5490건, 페이지 : 52/1549
    • [뉴스] “부상 없이 54경기 출장하는 것이 목표” ..

      한국가스공사 박지훈이 다음 시즌 개인적인 목표로 전 경기 출장을 꼽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4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어느덧 프로 무대에서 12번째 시즌에 돌입하는 베테랑 박지훈 역시 ..

      [24-09-12 13:55:02]
    • [뉴스] ‘WKBL팀 전원 불참’ 아시아 최강 클럽 ..

      [점프볼=조영두 기자]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WBLA 초대 대회가 중국에서 개막한다. 그러나 WKBL 팀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한국은 나가지 못하게 됐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202..

      [24-09-12 13:19:32]
    • [뉴스] 일본 전지훈련 떠난 DB, 김주성 감독의 예..

      [점프볼=조영두 기자]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 김주성 감독이 수비 농구를 예고했다.원주 DB는 10일부터 일본 삿포로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현지에서 일본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24-09-12 12:15:24]
    • [뉴스] 박지수 전 동료, WNBA 역대급 기록 썼다..

      박지수의 전 동료 에이자 윌슨이 WNBA 역사를 새로 썼다.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스시의 에이자 윌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 WNBA 정규시즌 인디애..

      [24-09-12 12:07:53]
    • [뉴스] ‘5년 만에 오누아쿠와 재회’ DB 김종규 ..

      [점프볼=조영두 기자] 김종규(33, 207cm)가 5년 만에 재회한 치나누 오누아쿠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원주 DB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디드릭 로슨의 활약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로슨이 지난 ..

      [24-09-12 12:07:26]
    • [뉴스] 5년 만에 돌아온 KBL 최강 트윈타워, 김..

      김종규가 오누아쿠와 5년 만에 재회한다.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최강의 트윈타워가 재림하는 셈이다.원주 DB 프로미는 지난 2023-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부터 종료까지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와..

      [24-09-12 10:20:39]
    • [뉴스] 넋 나갈 정도로 달리는 KBL 심판, 그 이..

      [점프볼=이재범 기자] KBL 심판들이 사소한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선수들처럼 체력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0분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 KBL 심판 23명이 들어섰다. 일부 몸이 좋..

      [24-09-12 10:17:33]
    • [뉴스] DB 산성, 숨막히는 빗장수비 보여줄까.....

      “새 시즌 팀 컬러는 수비 농구입니다.“2023~24시즌 영광과 아쉬움을 동시에 맛본 프로농구 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1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카미니시 빌리지 체육관에서 새 시즌 통합 챔피언 등극을 위한 큰 구..

      [24-09-12 10:11:55]
    • [뉴스] KBL, 24-25시즌 경기 시간 확정.....

      KBL은 10월 19일(토) 개막하는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 개시 시간을 확정했다. 평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시작한다.19일(토) 부산 KCC와 수원 KT의 공식 개막전과 ..

      [24-09-12 10:08:47]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