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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적극적인 행보가 이어졌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5년 2억 1,250만 달러에 재계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은 지난 시즌 제일런 브런슨, 조쉬 하트, 단테 디빈첸조, 아이제아 하텐슈타인 등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줄리어스 랜들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뉴욕의 행보는 2라운드 진출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6일 브루클린으로부터 3&D 포워드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했는데, 드래프트 지명권만 무려 7장을 투자한 빅딜이었다.


릿지스 영입 다음 날에는 또다른 리그 최정상급 3&D 포워드 아누노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5년 2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이며 흔치 않은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선수에게 안겨줬다.


그만큼 우승을 향한 뉴욕의 의지가 강하다. 뉴욕 외에도 필라델피아 등과 소문이 나돌았던 아누노비. 연 3,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전망된 가운데 예상보다도 높은 금액에 재계약을 맺게 됐다.


코트에 건강하게 나서기만 한다면 아누노비는 뉴욕 공수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도중에 트레이드로 합류한 그는 팀의 상승세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뉴욕은 그가 뛴 정규시즌 경기에서 20승 3패를 기록했다. 조합만 놓고 봤을 때 그를 잡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수비 전술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탐 티보도 감독은 브릿지스-아누노비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의 방패를 데리고 다음 시즌에 나서게 됐다. 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뉴욕이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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