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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애틀랜타의 선택은 리자셰였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27일(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자카리 리자셰를 지명했다.

애틀랜타는 이번 드래프트 기적의 주인공이다. 1순위 확률은 단 3%. 그 확률을 뚫어내고 지명권을 획득했다. 애틀랜타가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은 건 1975년 이후 처음이다. 무려 49년 만이다.

행복한 고민을 안은 애틀랜타의 선택은 프랑스 출신의 리자셰였다. 리자셰는 3&D 유형의 포워드로 2005년생이다.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 리그 JL 부르그에서 평균 22분 동안 10.1점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리그 최우수 영플레이어에도 선정된 바 있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 조합을 유지할지 말지, 리빌딩과 윈나우 노선을 선택 중이다.

미국 국적이 아닌 해외 국적 선수가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건 역대 4번째다. 휴스턴 로케츠가 야오밍을 지명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2006년 토론토 랩터스가 이탈리아 출신의 안드레아 바느냐니, 지난 시즌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리자셰와 같은 프랑스 국적의 빅터 웸반야마를 선택한 바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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