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6-26 19:15:46]
“MBC배에 맞춰서 몸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
연세대학교는 2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00-52로 이겼다. 이날 이민서는 7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민서는 “잘 된 부분도 많았지만 풀리지 않았을 때 차분하지 못했다. 너무 흥분하면서 잔 실수가 나왔다. 그러면서 점수를 내줘서 분위기를 내줬던 부분은 아쉽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복귀 후 2달여가 지난 이민서다.
이민서는 “딱히 아픈 곳도 없고 괜찮다. MBC배에 맞춰서 몸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전반기 10연승을 기록한 연세대는 최고의 분위기 속 MBC배를 맞이한다.
이민서는 “MBC배는 리그랑 다르게 바로바로 경기가 있다. 지치고 힘들 수 있는데 몸 관리를 잘해서 다 같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했으면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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