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프리쿠폰 등록하기
배당률 계산기 승무패 계산기 승1패 계산기 승5패 계산기

와이즈 라운지

커뮤니티

스포츠 뉴스

리그순위

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 전 체
  • 축구
  • 야구
  • 농구
  • 기타
  • [뉴스]배현식 25점 폭격 경희대, 소준혁 분투한 명지대 꺾고 공동 6위 도약
    [24-06-07 18:08:46]


    • 경희대가 명지대를 제압했다.


    경희대학교는 7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5-55로 승리했다.


    연승에 성공한 경희대는 5승 3패를 기록하며 성균관대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명지대(8패)는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


    경희대는 주포인 1학년 배현식이 3점슛 3개 포함 25점을 쏟아내며 펄펄 날았다. 안세준이 15점, 김서원이 12점으로 뒤를 받쳤다.


    명지대는 소준혁(22점)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부터 양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수비를 탄탄히 하며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경희대가 근소하게 앞섰다. 외곽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안세준과 김서원이 공격을 주도한 경희대는 12-9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도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득점마다 리드가 바뀌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던 2쿼터. 경희대가 먼저 치고 나갔다. 집중력을 발휘한 경희대는 김서원이 물꼬를 텄고 배현식이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반 막판 소준혁에게 연달아 자유투로 실점한 경희대는 28-23으로 전반을 끝냈다.


    정비 후 후반에 나선 경희대는 유기적인 플레이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두 자릿수 간격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명지대의 반격도 매서웠다. 소준혁과 장지민의 3점슛으로 기세를 탄 명지대가 순식간에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위기에 몰린 경희대는 박창희와 배현식이 힘을 내며 다시 도망갔다. 명지대는 좋았던 흐름에서 난조에 빠지며 뒤처졌다. 페이스를 되찾은 경희대는 45-36으로 3쿼터를 끝냈다.


    3쿼터까지 3점슛을 하나도 넣지 못하는 외곽 빈공에 시달리던 경희대는 4쿼터 들어 활로를 찾았다. 배현식이 3점슛 2개를 터트렸고, 박창희까지 외곽포를 가동했다.


    패색이 짙어진 명지대는 뒤늦게 3점슛이 터지며 추격을 전개했다. 에이스 소준혁이 몸을 날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가 너무 컸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5849건, 페이지 : 46/1585
    • [뉴스] “골밑에서 위력적인 빅맨” 소노, NBA 출..

      [점프볼=조영두 기자] 고양 소노가 일찌감치 1옵션 외국선수 영입을 완료했다. 소노는 12일 “NBA와 호주 NBL 등 다수의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며 해외 경험이 풍부한 센터 앨런 윌리엄스(31)를 영입했다“고 발표했..

      [24-06-12 09:30:12]
    • [뉴스] [NBA] '절치부심' OKC, 전력 보강 ..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오클라호마시티가 벌써 다음 시즌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미국 현지 매체 '뉴욕 포스트'는 11일(한국시간) 뉴욕 닉스의 센터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의 시장 상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24-06-12 08:57:25]
    • [뉴스] "얼굴 보이기 부끄러워 20번 지각" GSW..

      그린이 펀치 사건을 돌아봤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은 11일(이하 한국시간) 'The Draymond Green Show'에서 조던 풀에 대해 이야기했다.2019년 드래프트 전체 28순..

      [24-06-11 21:36:29]
    • [뉴스] "브라운, NBA서 가장 과소평가됐다" 후배..

      피어스가 브라운을 극찬했다. 보스턴 셀틱스 출신의 레전드 폴 피어스는 11일 'Undisputed Live'에서 제일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에 대해 이야기했다.보스턴은 파이널 1~2차전을 모두 잡으면..

      [24-06-11 21:13:06]
    • [뉴스] "폴 조지, 클레이 탐슨 영입 후보" 리빌딩..

      올랜도를 이적 시장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의 FA 시장 행보에 대해 보도했다.올랜도는 이번 시즌 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

      [24-06-11 20:47:27]
    • [뉴스] "힘, 스피드 키우고 수비에 집중" 3학년 ..

      이주민이 성균관대의 승리를 이끌었다.성균관대학교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66으로 이겼다.빅맨 이주민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24-06-11 19:20:46]
    • [뉴스] "선수들, 많이 혼나야" 김상준 감독은 웃지..

      성균관대의 승리에도 김상준 감독은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성균관대학교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6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시..

      [24-06-11 19:19:42]
    • [뉴스] 압박+스피드 빛난 성균관대, 단국대 제압....

      성균관대가 특유의 압박과 스피드를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성균관대학교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6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4-06-11 18:45:58]
    이전10페이지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