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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가 28일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32개 팀, 여자부 12개 팀으로 총 44개 팀이 참가하며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10일간 치열한 열전을 펼친다.


국민대학교 총장배는 10일간의 긴 대회 일정을 자랑하며 대학부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 아마추어 농구대회의 최고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열린 40회 대회 개막일 현장 역시 분위기가 뜨거웠다. 대학 아마추어 농구를 대표하는 팀들이 모여 치열한 조별예선을 펼쳤다. 선수들이 득점할 때마다 선수들과 관중 모두 환호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올해 대회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남자부 32개 팀, 여자부 12개 팀으로 총 44개 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놓고 혈투를 펼칠 전망이다.


남자부는 4개 팀이 한 개조로 편성되어 상위 2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후에는 16강, 8강, 4강, 결승전으로 매일 경기가 진행된다. 여자부 역시 동일 방법으로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남자부에서는 연세대 볼케이노가 과기대 SPABA를 누르고 대회 4연패에 성공했으며 여대부에서는 서울대 SUN이 연세대 Miss-B를 누르고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의 감격을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많은 볼거리도 기대된다.


메인 스폰서인 투엔티벅스에서는 500여 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며, 점심시간을 통한 3점 슛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 경기 MVP를 선정해 상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국민대 총장배 농구대회는 열흘간의 모든 경기를 농구연구소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주선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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