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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의 부활이 절실해졌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4 NBA 파이널 2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게 98-10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원정에서 치러진 첫 2경기를 모두 패하게 된 댈러스다. 루카 돈치치가 2경기 평균 31.0점 10.5리바운드 6.0어시스트로 분전하고 있지만 팀은 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원정에서 댈러스가 2연패를 당한 것은 카이리 어빙의 부진과도 연관이 깊다. 돈치치를 보좌해 2옵션 역할을 해줘야 할 어빙은 이번 파이널에서 보스턴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2경기에서 어빙은 평균 14.0점 4.0어시스트 2.5리바운드의 기록에 그치고 있다. 야투율은 35.1%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고 3점슛은 8개를 시도해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어빙의 부진으로 인해 댈러스는 공격이 전혀 풀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보스턴 원정의 부담 역시 어빙의 부진과 연관이 없다고 보기 힘들다. 어빙은 과거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당시 수차례 문제를 일으키며 결국 팀을 떠났고 이후 보스턴 원정을 와서는 보스턴의 로고를 발로 밟는 행위를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파이널에서 보스턴 팬들은 어빙이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붓고 있는 중이다.


결국 댈러스가 반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빙의 부활이 절실하다. 미네소타를 만났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평균 27.0점 4.6어시스트 3.6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어빙이다. 어빙이 자신들의 홈에서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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