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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히로시마를 상대로 완패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B조 조별리그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즈와의 경기에서 77–107로 패했다.


전날 조별리그 첫 경기를 패했던 KCC는 히로시마전도 패했다. 단기 계약으로 영입한 외국 선수 알폰조 맥키니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악조건이 겹쳤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경기를 할 수 있는 몸을 가지고 경기에 나온 선수와 경기를 하기 힘든, 좋지 않은 몸을 가지고 하는 선수들의 대결이었다.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우리 팀으로서는 경기 자체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부족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상으로 뛰지 못해서 차질이 있었다“고 총평했다.


KCC는 12일 인도네시아 챔피언 펠리타 자야를 상대로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전 감독은 “지금 경기 치른 것과 똑같다. 지금 운영하는 패턴에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1, 2차전과 경기 운영을 다르게 가져갈 수도 없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경기엔 패했지만 수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슈터 이근휘가 3점슛 6개 포함 22점을 몰아치며 분전했다.


이근휘는 “지난 경기에 슛 감각이 안 좋고 실망이 컸다. 어제 상대 팀 경기하는 것을 보고 마인드 컨트롤하고 집중해서 쐈던 것이 경기력으로 이어졌다“고 이야기했다.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펠리타전에 대해서는 “내일 팀원들과 같이 준비해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이겨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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