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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루키 2024년 7월호에 실린 기사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15승 67패, 동부 14위
플레이오프 :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탈락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타이어스 존스, 제러드 버틀러, 조니 데이비스
SG 조던 풀, 빌랄 쿨리발리, 랜드리 샤멧
SF 대니 아브디야, 코리 키스퍼트
PF 카일 쿠즈마,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 앤써니 길, 유진 오모루이
C 마빈 베글리 3세, 르션 홈즈, 트리스탄 부크체비치








23-24시즌 GOOD & BAD


GOOD – 최하위는 막았다
15승에 그친 워싱턴의 경기력은 총체적 난국이었다. 리그 최하위인 디트로이트와 단 1승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 그들의 시즌 경기력에서 긍정적인 면을 거의 찾기 힘들었다. 그나마 포워드 대니 아브디야가 묵묵히 활약해주며 리그 전체 꼴찌로 추락하는 일은 막았다. 아브디야의 비교적 염가 연장 계약(4년 5,500만 달러)이 다음 시즌부터 실행된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

BAD – 추락의 연속
워싱턴은 비시즌 브래들리 빌을 트레이드로 내줬고, 크리스 폴을 데려온 뒤 골든스테이트의 조던 풀과 다시 딜을 진행했다. 풀의 경우 골든스테이트를 떠나면서 롤이 더 늘어나고 스탯의 폭발적인 증가까지도 예상됐던 상황. 하지만 최악의 부진에 시달린 끝에 벤치까지 내려가는 굴욕을 겪었다. 풀이 이번 시즌과 같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워싱턴의 트레이드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없다.








OFF-SEASON KEY POINTS


떠나는 주축 선수들
리그 최하위에 그친 워싱턴은 마이클 윙어 사장의 주도로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다니엘 가포드가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댈러스로 팀을 옮긴 워싱턴. 대니 아브디야도 트레이드됐고 카일 쿠즈마의 이적 가능성도 현지 언론을 통해 유력하게 전해지고 있다.


코어는 누구?
리빌딩의 기본 중 하나는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확실한 코어 유망주의 확보다. 조던 풀이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워싱턴에서 그런 역할을 해줄 확실한 영건은 보이지 않는다. 일단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권으로 알렉스 사르를 지명했으나 리빌딩 코어라고 확실하게 점 찍기에는 아직 확신을 가지기 힘들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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