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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JJ 레딕이 유력한 레이커스 신임 감독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다른 방법도 고려 중이다.

현지 언론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5일(한국시간)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레이커스 차기 감독으로 JJ 레딕이 가장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인-시즌 토너먼트 우승 이후 급격히 추락하며 정규리그를 7위로 마쳤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건강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상대로 1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지만, 다음 상대는 니콜라 요치키가 버티는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게츠였다. 덴버의 벽을 넘어서지 못한 레이커스는 1라운드에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난 2022년 6월 레이커스 지휘봉을 잡은 다빈 햄 감독과도 결국 이별했다. 2시즌 동안 90승 74패. 햄 감독의 경질설은 시즌 내내 돌았고, 현실이 됐다.

이후 여러 감독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가장 유력한 이는 레딕이다. 레딕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좋은 슈팅 능력을 앞세워 NBA에서 15시즌을 뛰었다. 은퇴 후 레딕은 현지 언론 'ESPN'의 방송 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제임스 보레고 뉴올리언스 코치와 경합 중인 상황. 레딕의 장단점은 분명하다. 1984년생으로 르브론 제임스와 동갑인 레딕은 제임스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팟캐스트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제임스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제임스를 잡을 수 있는 명분이 될 수 있다.

다만 감독은 물론 코치 경험도 없는 레딕이다. 레이커스는 NBA에서 손꼽히는 명문 팀. 레딕이 감독직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렇기에 현지 언론들은 "레이커스가 레딕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경험이 많은 코치를 수석코치로 데려오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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