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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NBA 드래프트 1순위 자카르 리사셰르(애틀랜타)
[점프볼=서호민 기자] NBA의 미래를 이끌어갈 영건들을 선발하는 NBA 드래프트가 종료됐다.

2024 NBA 신인 드래프트 27일과 28일 개최됐다. 이번 드래프트는 사상 최초로 1, 2라운드를 나눠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 NBA 무대에 입성할 58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전체 1순위의 영광은 자카르 리사셰르(207cm)가 됐다. 프랑스 출신의 리사셰르는 207cm의 장신 스몰포워드로 3점슛과 수비에 특화된 3&D 유형의 선수다. 애틀랜타에서는 트레이 영, 디욘테 머레이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

2순위를 쥐고 있던 워싱턴 위저즈는 알렉스 사르를 택했다. 리사셰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출신인 사르는 신장 213㎝의 큰 키에 공격 기술이 다양하고 수비력도 겸비한 공수 겸장 빅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활약하고 있는 올리비에 사르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어 3순위 휴스턴은 리드 셰퍼드의 이름을 불렀다. 스테픈 캐슬(샌안토니오), 론 홀랜드 2세(디트로이트) 등의 이름이 연이어 불리며 드래프트는 이어졌고, 마지막 58순위로는 아리엘 휴크포르티가 댈러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의 화두는 단연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87cm)의 드래프트 지명 여부였다. 드래프트 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됐던 브로니는 전체 55순위로 LA 레이커스에 지명됐다. 이로써 제임스 부자가 2024-2025시즌 NBA 무대에서 함께 호흡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NBA 유구한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부자가 동시에 코트를 누빈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FA 상태인 제임스가 레이커스에 잔류하고 브로니가 로스터에 포함되어 함께 출전할 경우 다음 시즌 새 역사가 쓰여진다.

*2024 NBA 드래프트 결과*

(※ 필라델피아, 피닉스 템퍼링 징계로 픽 박탈)

▲1라운드


▲2라운드


#사진_AP/연합뉴스, NB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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