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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잼 8강 토너먼트 진출 팀이 결정됐다.


29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트리플잼 조별 예선 일정이 진행됐다.


WKBL 6개 팀과 일본, 스페인, 태국 등 해외 초청 팀 6개 팀까지 총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8강 진출 팀을 가렸다.


A조에서는 일본 3x3 리그 우승 팀인 플로우리시 군마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선에 진출했다. 플로우리시 군마는 예선 첫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가볍게 누른 데 이어, 히타치와의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2전 전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플로우리시 군마를 상대로 석패한 히타치는 이어진 우리은행과의 두 번째 조별예선 경기를 승리, 1승 1패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B조에서도 해외 진출 팀들이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해 트리플잼과 박신자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토요타 안텔롭스가 아로고스 뱃츠와의 첫 경기를 낙승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KB도 크게 누르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르고스 뱃츠는 KB에 승리, 1승 1패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C조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삼성생명이 CT 타이거스에 승리를 거두며 1승을 확보했고, 이어진 경기에서 CT 타이거스는 신한은행에 11-10으로 간신히 승리, 1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양 팀이 16-16으로 동률을 이루며 연장까지 이어지는 혈투를 펼쳤고,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두며 결국 CT 타이거스까지 세 팀이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다득점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원칙에 따라 삼성생명과 CT 타이거스가 결국 8강행에 성공했다.


D조에서는 뒤셀도르프 주스가 하나원큐와 BNK를 잇따라 제압하며 2전 전승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BNK와 하나원큐의 맞대결에서는 하나원큐가 승리하면서 마지막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트리플잼 8강 진출 팀
A조: 플로우리시 군마(2승 0패), 히타치(1승 1패)
B조: 토요타 안텔롭스(2승 0패), 아로고스 뱃츠(1승 1패)
C조: 삼성생명(1승 1패), CT 타이거스(1승 1패)
D조: 뒤셀도르프 주스(2승 0패), 하나원큐(1승 1패)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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