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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박지현(뱅크스타운)의 상승세는 계속됐으나 팀은 연패에 빠졌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29일(한국시간) 호주 펜리스 밸리 지역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4 NBL1 여자부 동부 컨퍼런스 펜리스 팬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57-71로 패했다.

선발로 나선 한국의 박지현은 34분 19초를 소화하며 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다. 3점슛은 9개를 시도해 3개가 림을 갈랐다.

박지현은 돌파 득점으로 팀의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어 연속 3점슛까지 성공시키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펜리스에 고전하며 끌려간 뱅크스타운은 13-27로 뒤처진 채 1쿼터를 끝냈다.

2쿼터 박지현은 자유투로 득점을 적립했고, 동료의 득점을 만들어주는 등 계속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3쿼터 또 한 번의 외곽포를 성공시킨 박지현. 그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뱅크스타운은 3쿼터를 37-55로 마치며 계속해서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4쿼터 들어 박지현은 골밑 득점과 자유투로 3점을 쌓았다. 하지만 뱅크스타운은 좀처럼 리드를 잡지 못했고, 펜리스에 결국 경기를 내줬다. 시즌 전적 4승 12패가 된 뱅크스타운은 동부 컨퍼런스 15위에 머물렀다.

뱅크스타운은 오는 30일 맨리 워링가 씨 이글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_뱅크스타운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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