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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NCAA를 평정했던 잭 이디가 9번째로 지명됐다. 행선지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다.

이디는 27일(한국시간)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멤피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캐나다 국적, 퍼듀대 출신의 이디는 224cm라는 압도적인 신장을 앞세워 NCAA를 평정한 센터다. 2022-2023시즌 평균 22.3점 12.9리바운드 2.1블록슛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39경기에 나서 평균 25.2점 12.2리바운드 2.0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3월의 광란'이라고 불리는 68강 토너먼트에서는 6경기에서 무려 평균 29.5점 14.5리바운드를 몰아쳤다.

활약을 인정받은 이디는 2년 연속 NCA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시즌 연속 한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1983년 이후 처음이었다.  


그러나 이디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다. 압도적인 신장을 가졌지만, 그로 인한 단점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현대 농구 트렌드와 맞지 않는 전통 센터. 스피드가 느리고, 외곽슛이 없다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었기 때문.

그렇기에 현지 언론 'ESPN'은 이디의 예상 지명 순위를 1라운드 막판, 2라운드 초반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전통 센터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현대 농구에서 이디는 높은 지명 순위를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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