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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신한은행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여자농구에 능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서구 WKBL 사옥에서 열린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에서 인천 신한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WKBL은 돌아오는 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쿼터 선발 방식은 드래프트이며 구단별 최대 2명 보유, 1명 출전이 가능하다. 급여는 한화로 월 1000만 원이고, 샐러리캡에 포함되지 않는다. 2024~2025시즌을 위한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자는 W리그 소속 선수를 포함한 일본 국적자이다.

드래프트 추첨방식은 지난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누어 1그룹인 정규리그 6위 부산 BNK썸과 5위 신한은행이 각각 50%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할 수 있다. 2그룹인 나머지 4팀이 3순위에서 6순위를 선발한다.

신한은행은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에서 BNK를 제치고 1순위 지명권의 주인공이 됐다. 자연스럽게 BNK가 2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3순위 부천 하나원큐, 4순위 용인 삼성생명, 5순위 청주 KB스타즈, 6순위 아산 우리은행 순서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번 오프시즌 신한은행은 스코어러 김소니아가 BNK로 이적했다. 대신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이샘과 신이슬을 영입했고, 트레이드를 통해 신지현까지 데려왔다. 여기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으며 전력 보강의 기회를 얻게 됐다.

▼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순위 추첨 결과

1순위 인천 신한은행
2순위 부산 BNK썸
3순위 부천 하나원큐
4순위 용인 삼성생명
5순위 청주 KB스타즈
6순위 아산 우리은행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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