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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최고참 변준형이 한일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다가올 7월 5일, 7일 양 일간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대표팀은 1996년생인 변준형이 최고참이며 1999년생 하윤기, 이정현, 이우석 등과 2001년생 문정현, 박무빈, 유기상까지 역대 최연소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일본 대표팀은 최정예 멤버를 꾸린 상황. NBA 리거인 루이 하치무라를 필두로 와타나베 유타, 토미나가 케이세이, 토가시 유키 등 완벽한 신구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고참 변준형의 의지는 남달랐다. “대표팀 소집 이후 감독님을 만나 뵈었는데 주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감독님께서 미래를 생각한 라인업인만큼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최고참이니 팀원들 잘 이끌고 팀원들을 믿고 일본을 가서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변준형은 “상대가 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이니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우리가 자신 있게 하면 더 좋은 플레이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잃을게 없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은 하치무라와 유타 등 신장과 슈팅이 좋은 스윙맨 자원이 다수 포진되어있지만 공격의 시발점은 토가시 유키와 카와무라 유키 등 가드 포지션의 선수들이다.


또 일본은 지난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강력한 전방 압박 수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일본의 앞선 자원들을 상대해야 하는 변준형의 어깨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에 그는 “일본 선수들이 워낙 빠르고 슈팅력과 수비력이 좋지만 우리도 그런 부분을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다. 감독님도 그런 부분을 강조하셨다. 훈련을 할 시간이 적어 손발을 맞추기에 어려운 것이 아쉽긴 하지만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들 모두 KBL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니 소통하며 맞춰보겠다“고 말한데 이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주는 신장이 좋으니 앞 선에서 더 많이 압박했던 것 같다. 우리와의 경기에서도 그렇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준형과 일본 가드 선수들의 앞선 싸움도 중요하지만 한국이 대등한 승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치무라를 봉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변준형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하치무라 수비에 대한 해결책을 내놨다.


변준형은 “우리는 하윤기가 있다. 또 다른 장신인 이두원, 이원석도 있다. 워낙 힘이 좋은 선수들이다. (하)윤기가 부담스럽겠지만 잘 해낼 것이다. 우리가 준비 기간이 짧지만 최대한 손발을 맞추고 있다. 팬 분들도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일본까지 가서 지고 싶지 않다. 팀원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 농구대표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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