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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강병현 LG 스카우트가 코치로 승격해 D리그를 맡아 이끈다.

창원 LG는 코칭스태프를 강화했다. 임재현 코치를 수석코치로, 강병현 스카우트를 코치로 승격시켰다.

강병현 스카우트는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2022~2023시즌부터 스카우트를 맡고 있었다.

LG가 강병현 스카우트를 코치로 승격시킨 건 조상현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진을 보강하기 위해서다.

LG는 그 동안 조상현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진을 임재현, 박유진, 김동우 코치 등 3명으로 운영했다.

코치 3명 중 1명은 D리그를 맡았다. 처음에는 박유진 코치가, 그 뒤에는 김동우 코치가 D리그 선수들을 훈련시켰다.

오프 시즌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함께 땀을 흘리지만, 시즌 중에는 정규리그와 D리그 출전 선수들은 따로 훈련했다.

홈 경기에서는 3명의 코치가 모두 벤치에 앉았지만, 원정경기에서는 2명의 코치만 선수단과 동행했다. 코치 한 명은 D리그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창원에 남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강병현 코치가 D리그 선수들의 훈련을 시킨다. 이 덕분에 홈과 원정 경기 모두 임재현 수석코치, 박유진, 김동우 코치 3명이 조상현 감독 곁을 항상 지킨다.

LG는 D리그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3x3 농구대회 참가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D리그를 운영하는 구단은 공통적으로 D리그 경기수가 너무 적다고 입을 모은다. 이로 인해 매번 훈련만 할 수 없어 D리그 경기가 없을 때 동계훈련 중인 대학 팀들과 연습경기도 갖곤 했다.

강병현 코치는 3x3 농구대회 참가를 대비해 3x3 농구규칙도 익힐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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