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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태국, 스페인 선수들이 참가한 2024 3x3 트리플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일과 30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트리플잼이 열렸다.


대형 쇼핑몰에서 대회가 열린 만큼 이틀 내내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관람했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태국, 스페인의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플로우리시 군마가 월등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예선에서 우리은행과 히타치 하이테크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결선에 오른 플로우리시 군마는 8강에서 씨티 타이거즈, 4강에서 뒤셀도르프 주스를 상대로 모두 21점 먼저 올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작년 트리플잼 우승팀인 토요타 안텔롭스를 접전 끝에 19-16으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플로우리시 군마는 우승의 영예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을 수령했다.


WKBL 팀들 중에서는 삼성생명과 하나원큐가 예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결승까지 진출하지는 못했다. 하나원큐는 8강에서 토요타에게 덜미를 잡혔고, 4강에 진출한 삼성생명 역시 토요타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번 대회의 MVP는 플로우리시의 타카하시 후유코가 차지했다. 후유코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다른 일본 팀인 토요타 안텔롭스는 준우승을 거두며 상금 300만 원을 수령했다.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2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히타치 하이테크의 쿠보타 마유가 서든 데스를 거쳐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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