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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제11대 집행부가 출범했다.


KBL은 1일 오전 KBL센터에서 KBL 제11대 이수광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L 각 구단 단장들을 비롯한 여러 농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수광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뜻깊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한국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이 프로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팬 퍼스트'의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 프로 스포츠의 꽃은 팬이다. 팬들의 응원으로 선수들은 힘을 얻고, 구단도 존재한다. 돌아온 관중들의 팬심이 떠나지 않고, 프로농구가 팬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겠다. 다양한 팬 서비스로 농구장이 즐겁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구단들과도 적극 협력하겠다. 마케팅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하고, 뉴 미디어를 활용해 농구 팬 여러분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 또한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농구를 육성하고 학원 스포츠와 협력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경기 운영의 중심이 되는 심판의 수를 늘리고 전문성을 높여서 경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연맹은 항상 귀를 열어놓겠다. 농구 팬과 미디어, 구단, 선수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각종 제도와 규정을 개정할 때도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상식이 통하는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말도 남겼다.


또한 KBL은 새로운 사무총장 자리에 신해용 前 DB 단장을, 경기본부장에 유재학 前 현대모비스 총감독을 선임했다.


신 사무총장은 1989년 동부화재 입사 후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았고 1991년부터 홍보 쪽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한 인물이다. 2016년 DB 단장을 맡아 구단 발전에 기여하며 농구계 환경과 업무에도 익숙한 인물이다.


'만수'로 불리는 유재학 경기본부장은 KBL 역대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인물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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