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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한국은 단 2개 팀만이 살아남았다. 트리플잼 예선이 종료됐다.

2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트리플잼 1일 차 종료됐다. 고양에서 트리플잼이 열린 건 2019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지난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트리플잼은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 열리는 트리플잼 역시 WKBL 6개 구단은 물론 일본과 태국, 스페인 등 다양한 해외 팀들이 참가했다.

3개 팀씩 4개 조로 편성된 예선은 각 조 1, 2위에 8강으로 향한다. A조에는 아산 우리은행, 히타치 하이테크, 플로우리시 군마(이상 일본), B조에는 청주 KB스타즈, 토요타 안텔롭스(일본), 아르고스 뱃츠(스페인)가 경기를 펼쳤다. 토요타는 지난해 우승팀이다.

C, D조에는 2개의 한국 팀이 붙었다.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 그리고 씨티 타이거즈(태국)까지다. 마지막 D조에는 부천 하나원큐, 부산 BNK썸, 뒤셀도르프 주스(일본, 독일 혼합)가 자리했다.

먼저 A조는 플로우리시가 2연승을 내달리며 히타치(1승 1패)와 함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1차전 플로우리시에 5-21로 완패한 데 이어 히타치와 경기에서도 11-16으로 졌다. 2연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B조 역시 한국이 떨어졌다. KB스타즈는 1차전에서 아르고스에 13-19로 패했다. 2차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토요타에 1차전에서 7-21로 경기를 내줬다. 마찬가지로 2연패로 짐을 쌌다. 토요타가 2연승, 아르고스가 1승 1패로 8강에 올랐다.

C조는 치열한 양상이 전개됐다.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시티가 나란히 1승 1패로 맞섰기 때문. 다득점에서 승부가 가려졌다. 삼성생명이 1위, 씨티가 2위로 8강에 나선다.

D조의 주인공은 뒤셀도르프와 하나원큐가 살아남았다. BNK썸은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결선은 오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트리플잼 결선 진출 팀

A조 : 플로우리시 군마(일본), 히타치 하이테크(일본)
B조 : 토요타 안텔롭스(일본), 아르고스 뱃츠(스페인)
C조 : 삼성생명, 씨티 타이거즈(태국)
D조 : 뒤셀도르프 주스(일본, 독일 혼합), 하나원큐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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