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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잼 2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마무리됐다.


29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트리플잼 조별 예선 일정이 진행됐다.


총 12경기가 예선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이벤트 게임인 2점슛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12개 팀에서 대표선수 1명씩 총 12명이 5개의 결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겨뤘다.


2점슛 콘테스트는 양 코너와 탑에서 각각 5개씩 던지고 딥쓰리 3점 1개까지 총 16개의 슛을 50초 동안 시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펼쳐진 예선에서 웃은 선수는 스페인 팀 아르고스 뱃츠 소속을 출전한 루시아 레오스였다.


레오스는 양 코너에서만 8개의 2점슛을 성공했고, 마지막에 던진 딥쓰리까지 성공, 1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툐오타 안텔롭스의 후루키 리코와 KB스타즈의 노혜경은 각각 8점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나란히 7점을 기록한 히타치의 쿠보타 마유, 삼성생명 김수인, CT 타이거스의 분신프롬 루지완, 신한은행 케이티 티머맨이 남은 결선 두 자리를 놓고 서든데스 방식으로 재대결을 펼쳤다.


삼성생명이 1차 시도에서 유일하게 2점슛을 성공하며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쿠보타 마유와 케이티 티머맨이 나란히 2차 시도에서 2점슛을 성공, 대결을 이어갔다.


마유와 티머맨의 대결은 5차까지 이어졌고, 결국 5차 시도에서 2점슛을 성공한 쿠보타 마유가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선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트리플잼 2점슛 콘테스트 결선 진출자
루시아 레오스(아르고스 뱃츠): 10점
후루키 리코(토요타 안텔롭스): 8점
노혜경(KB스타즈): 8점
김수인(삼성생명): 7점(서든데스 승리)
쿠보타 마유(히타치): 7점(서든데스 승리)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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