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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드웰-포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에 대해 보도했다.


2022-2023시즌 챔피언 덴버는 내친김에 리핏 이상을 꿈꿨다.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 등 자체 드래프트들을 중심으로 꾸린 로스터의 밸런스가 굉장히 탄탄했다.


하지만 덴버의 이번 시즌 우승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2라운드에서 미네소타에 밀리며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지 못한 채 시즌을 접었다.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친 덴버는 일단 다음 시즌 팀 내 연봉 TOP4인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 애런 고든의 계약이 이어진다. 이적 시장에서 주목할 선수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다.


칼드웰-포프는 NBA에서 손꼽히는 3&D 자원 중 한 명이다. 레이커스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덴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팀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지만 수비력과 슈팅력을 바탕으로 큰 도움이 되는 선수다.


난 시즌에는 76경기에 출전, 평균 10.1점에 3점 성공률 40.6%를 기록했다. 덴버 유니폼을 입고 뛴 두 시즌 연속 76경기 이상을 소화할 정도로 내구성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 칼드웰-포프는 이번 여름 1,500만 달러에 달하는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 잠재적 FA 자원이다. 옵트아웃을 선택한다면 FA 시장에 나갈 수 있다.


덴버에서 칼드웰-포프를 잡지 못한다면 꽤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빡빡한 샐러리 캡 사정상 그에게 많은 금액을 오퍼하기가 어렵다. 마땅한 대안도 없다. 샐러리 캡에 여유가 있는 필라델피아나 올랜도 같은 팀들이 칼드웰-포프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테인 기자는 “소식통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와 올랜도는 칼드웰-포프가 옵트아웃할 경우 그의 영입을 위한 샐러리 캡 공간을 마련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칼드웰-포프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매력적인 카드다. 필라델피아로 이적하게 된다면 요키치의 곁을 떠나 조엘 엠비드라는 또다른 MVP급 센터와 만나게 된다. 이미 두 번의 우승을 경험한 그가 다음 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빌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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