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본 기사는 6월 중순 작성됐으며, 루키 2024년 7월호에 게재됐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46승 36패, 동부 8위
플레이오프 :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탈락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테리 로지어, 델론 라이트, 패티 밀스
SG 타일러 히로, 조쉬 리차드슨, 던컨 로빈슨
SF 지미 버틀러,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PF 니콜라 요비치, 케일럽 마틴
C 뱀 아데바요, 케빈 러브, 토마스 브라이언트, 올랜도 로빈슨








23-24시즌 GOOD & BAD


GOOD – 18순위에서 발견한 보석
이번 시즌 신예 중에서는 서부의 빅터 웸반야마와 쳇 홈그렌이 많은 관심을 쓸어간 가운데 마이애미의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가 동부에서 그나마 주목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1라운드 18순위로 로터리 밖에서 뽑힌 선수였지만 데뷔 시즌 두각을 나타내며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고, 올-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마이애미 팬들의 사랑을 받을 또 한 명의 선수가 탄생했다.

BAD – 2번의 기적은 없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합류,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한 팀이었다. 이번 시즌도 플레이오프에 똑같은 8번 시드로 입성한 그들이지만 2번의 기적은 없었다. 시즌 내내 2옵션 타일러 히로가 부상으로 고생했던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에서 지미 버틀러, 테리 로지어가 정상 출전하지 못하는 초대형 악재를 맞이했고, 결국 보스턴에 1승 4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OFF-SEASON KEY POINTS


윈나우 유지, 전력 보강 가능할까?
팻 라일리 사장이 이끄는 마이애미는 NBA의 대표적인 윈나우 지향 팀이다. 길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아 리빌딩 기조를 유지해왔던 마이애미. 하지만 빡빡한 샐러리 캡 탓에 이번 여름 FA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전력 보강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히려 알짜배기 자원을 놓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불꽃 남자의 거취
마이애미는 버틀러, 아데바요, 히로, 로지어까지 4명이서 샐러리 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팀이다. 여기서 주목받는 이슈는 이번 여름 연장 계약 협상 자격을 얻는 버틀러의 거취. 2년 1억 1,100만 달러가 넘는 수준까지도 계약이 가능한 가운데 마이애미의 빡빡한 샐러리 캡 사정까지 겹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5769건, 페이지 : 21/1577
    • [뉴스]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 원하는 듀란트, 파..

      [점프볼=조영두 기자]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케빈 듀란트(피닉스)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듀란트는 올림픽 단골손님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

      [24-07-24 14:20:03]
    • [뉴스] ‘유쾌한 킹콩’ 코번, 다음 시즌 삼성 웃게..

      ‘자메이칸 킹콩’ 코피 코번(25‧210cm)은 다음 시즌 서울 삼성 성적의 키를 쥐고있는 핵심 플레이어중 한명이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1옵션 외국인선수이기 때문이다. 일리노이 대학을 졸업하고 서머리그 경기를 뛰다..

      [24-07-24 13:45:04]
    • [뉴스] [24드래프트 리포트] “수비에서 임팩트 보..

      [점프볼=조영두 기자]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월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 입성을 노리는 대학 선수들은 현재 대학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어필하고 있다. 점프볼은 매주 2회(수요일, 토요일)씩..

      [24-07-24 11:00:44]
    • [뉴스] [NBA] 클리퍼스 생활 돌아본 폴 조지…"..

      [점프볼=홍성한 기자] "LA에서 보낸 시간은 특별했다. 내 가족, 친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는 큰 의미였다. 후회하지 않는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4일(한국시간) 구단 연습체육관에서 연장 계악에 합..

      [24-07-24 10:50:34]
    • [뉴스] KBL 컵대회, 이번엔 제천이다... 10월..

      컵대회 조추첨이 완료됐다. KBL은 10월 5일(토)부터 13일(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리는 2024 KBL 컵대회(이하 컵대회) 조 추첨을 완료했다.KBL 소속 10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참여하는 ..

      [24-07-24 10:05:46]
    • [뉴스] [NBA] ‘끝난 줄 알았지?’ PHI 광폭..

      [점프볼=최창환 기자] 우승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또 전력 보강이 계속됐다.‘ESPN’을 비롯한 주요 현지 언론들은 24일(한국시간) 레지 잭슨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이적 소식을 전했다.잭슨은 ..

      [24-07-24 10:04:43]
    • [뉴스] [NBA] "감독과 에이스의 불화" 팀은 에..

      [점프볼=이규빈 기자] 도노반 감독과 라빈의 불화가 기정사실 됐다.미국 시카고 지역 매체 '시카고 선 타임스'는 잭 라빈과 빌리 도노반 감독의 불화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는 라빈을 트레이드하기 원한..

      [24-07-24 07:44:05]
    • [뉴스] 슈터 즐비한 LG, 얼마나 많은 3점슛 기대..

      [점프볼=이재범 기자] LG는 새롭게 팀을 개편하며 3점슛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들은 2024~2025시즌 어떤 3점슛 기록을 만들 수 있을까? 현재 KBL 최고의 슈터는 전성현이라고 해도 과언..

      [24-07-24 05:21:37]
    • [뉴스] 르브론과 커리, 서로가 없었다면?

      스포츠계에서 라이벌은 긍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인다. 서로의 기량 발전을 독려하는 동기부여가 되는가하면 리그 전체적으로도 흥행 스토리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름값 높은 선수간 경쟁 관계는 후대에까지 회자되기 ..

      [24-07-24 03:30:19]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