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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먼드가 다시 필라델피아로 간다.


'훕스하이프'는 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안드레 드러먼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여름 상당한 샐러리 캡 여유를 확보, 가장 큰 손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따라 폴 조지를 비롯한 거물급 선수들과 계속 연결되고 있다.


빅네임뿐만 아니라 빈 공간이 많이 생긴 로스터를 챙기기 위해서는 알짜 자원들의 영입도 필요하다. MVP 출신 센터 조엘 엠비드나 재계약이 확실시 되는 타이리스 맥시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히 새 판을 짜야하는 필라델피아다.


드러먼드는 엠비드의 약점인 내구성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백업 자원이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시즌 폴 리드의 활약이 만족스럽지 못했으며 결별이 유력한 상황.


과거 올스타까지 뽑혔던 드러먼드는 리바운드왕만 4번을 차지할 정도로 장점이 확실한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시카고에서 니콜라 부세비치의 백업으로 평균 8.4점 9.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 농구 트렌드와는 맞지 않는다는 평가와 함께 가치가 떨어졌지만 엠비드의 백업으로는 차고 넘치는 선수다. 2021-2022시즌 필라델피아에서 뛰었던 기억도 있어 팀 적응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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