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윌리엄스 감독이 경질됐다.


'ESPN'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몬티 윌리엄스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피닉스 사령탑에서 물러난 몬티 윌리엄스를 새로운 선장으로 선임했다. 피닉스에서 물러난 후 공백기를 가지지 않고 NBA 감독 생활을 이어간 윌리엄스다.


윌리엄스를 향한 디트로이트의 기대치는 상당했다. 계약 규모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당시 NBA 감독 역대 최대 규모인 6년 7,85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


디트로이트 구단 재건을 위해 사령탑에 오른 윌리엄스. 하지만 큰 난관에 봉착했다. 감독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에 단일 시즌 최다인 28연패에 빠지는 등 고난의 길을 걸었다.


약체로 분류됐던 팀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디트로이트의 2023-2024시즌은 실망스러웠다. 3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단 14승에 그쳤다.


결국 6년 계약 중 단 1년만 소화하고 윌리엄스는 디트로이트를 떠나게 됐다. ESPN은 오너십 차원에서 윌리엄스의 경질을 결정했으며 그의 남은 연봉 규모는 5년 6,500만 달러에 달한다. 디트로이트는 트라잔 랭던 사장의 주도 하에 새로운 감독을 물색할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5849건, 페이지 : 19/1585
    • [뉴스] ‘샐러리캡 약 95% 소진’ 가스공사, 클럽..

      [점프볼=이재범 기자] 지난 시즌 샐러리캡 소진율 69.2%를 기록했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시즌에는 약 95%로 선수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선수 등록 마감은 28일 낮 12시다. 보통 선수 등..

      [24-06-24 11:13:46]
    • [뉴스] 바나나보트 절친 르브론-크리스 폴 뭉치나....

      르브론과 폴이 같은 팀에서 뭉칠까.'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 폴에 대해 보도했다.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 카멜로 앤써니, 크리스 폴은 바나나보트 크루..

      [24-06-24 10:37:41]
    • [뉴스] [NBA] 클리퍼스와 결별은 확정적... G..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조지와 클리퍼스의 결별이 기정사실이 됐다.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의 포워드 폴 조지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조지가..

      [24-06-24 09:59:21]
    • [뉴스] [오프시즌 위클리] WKBL 팀들은 어디서 ..

      [점프볼=홍성한 기자] 일찌감치 훈련에 소집되어 훈련이 한창이다.아산 우리은행의 우승으로 끝난 WKBL 2023~2024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이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까지 끝났다. 박지수(갈라타사라이)와 ..

      [24-06-24 08:54:36]
    • [뉴스] KB스타즈가 최초로 도입한 출퇴근 제도, 기..

      [점프볼=천안/최창환 기자] KB스타즈가 WKBL 팀들 가운데 최초의 제도를 도입, 눈길을 끌고 있다.청주 KB스타즈는 오는 7월부터 선수단이 자율적으로 출퇴근 또는 숙소 생활을 선택해 생활할 수 있는 제도를 시작한..

      [24-06-24 07:00:45]
    • [뉴스] 허훈-이정현의 데뷔 시즌 득점력 보여준 박무..

      [점프볼=이재범 기자] “플로터는 계속 가져가야 할 나의 무기다. 제일런 브런슨의 페이드어웨이 슛을 지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무빈은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울산 현..

      [24-06-24 06:44:32]
    • [뉴스] ‘인싸력 만렙’ 나윤정의 슬기로운 KB 생활

      [점프볼=천안/최창환 기자] 합류한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나윤정(26, 174cm) 특유의 ‘인싸력’은 여전했다. 마치 오래전부터 KB스타즈에서 생활한 선수처럼 느껴졌다.청주 KB스타즈로 이적한 나윤정이 첫 시즌..

      [24-06-24 06:00:05]
    • [뉴스] 성균관대 농구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O..

      1946년 창단한 성균관대 농구부는 2012년 해체 위기를 겪는 등 쉽지 않은 역사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어느샌가 플레이오프 단골 진출팀이 됐을 만큼 발전을 이뤄냈다. 농구부의 성장을 현재진행형으로 만들기 위해 성균관..

      [24-06-24 04:22:47]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