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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이 과연 덴버로 향할까.


'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간) LA 클리퍼스의 러셀 웨스트브룩에 대해 보도했다.


'슈퍼 거북이' 러셀 웨스트브룩이 FA 시장에 나가는 대신 옵트인을 선택했다. 다음 시즌도 400만 달러라는 염가 연봉에 코트를 누비게 된 웨스트브룩이다.


다만 옵트인을 선택했다고 웨스트브룩이 다음 시즌에도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고 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클리퍼스는 웨스트브룩을 보내기 위한 트레이드를 적극 추진 중이다.


떠오르는 웨스트브룩의 행선지는 덴버다. 덴버의 니즈에 웨스트브룩이 딱 맞는 선수다. 샐러리 캡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덴버로선 대규모 연봉을 받는 선수를 영입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MVP 출신 가드 웨스트브룩은 전성기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벤치 구간 메인 핸들러를 맡기기엔 차고 넘친다. 벤치 유닛 문제는 덴버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였다. 웨스트브룩이 덴버에 합류한다면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웨스트브룩과 덴버는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 여기에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4년 동안 MVP만 3번을 차지한 현존 최고의 선수 니콜라 요키치가 웨스트브룩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덴버 소식에 정통한 'DNVR Sports'의 해리슨 윈드 기자는 “니콜라 요키치가 실제로 러셀 웨스트브룩을 덴버로 데려오기 위해 비밀리에 노력했다는 말을 들었다. 요키치가 웨스트브룩의 영입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그는 웨스트브룩과 같이 뛰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건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폭발적인 운동 능력이 돋보이는 웨스트브룩과 BQ를 앞세운 영리한 플레이가 강점인 요키치. 둘 다 MVP 수상자이지만 플레이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두 선수가 같이 코트에서 뛴다면 팬들 입장에서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놓친 덴버는 제대로 비상이 걸렸다. 우승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는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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