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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우승 주역과 대형 연장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 제이슨 테이텀, 데릭 화이트의 연장 계약에 대해 보도했다.


보스턴은 2023-2024시즌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정규시즌에 독주를 펼친 끝에 64승 17패로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큰 위기가 없었다. 파이널을 4승 1패로 마무리하며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NBA 최고 명문 구단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한 보스턴. 그들은 1회 우승이 아닌 장기 집권을 노리고 있다. 상상초월의 막대한 사치세 지출이 예상되지만 그것 또한 감수할 기세다.


셀틱 프라이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의 경우 동료 제일런 브라운이 세웠던 NBA 역대 최대 규모 계약 신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테이텀은 이번 여름 5년 3억 1,500만 달러 연장 계약이 가능하며 보스턴이 이 금액을 제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테인 기자는 “제이슨 테이텀의 5년 3억 1,500만 달러 연장 계약은 리그 전체에서 빈 체육관에서 레이업을 넣는 것만큼 당연한 일로 간주된다. 하지만 테이텀이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우승 파티 후 보스턴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퍼레이드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 성공 사례인 데릭 화이트와도 연장 계약이 매우 유력하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화이트는 이번 여름에 계약을 연장할 시 최대 4년 1억 2,6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인 기자는 “데릭 화이트는 이번 비시즌 거의 확실하게 연장 계약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테이텀, 화이트 외의 베스트 5 멤버인 브라운, 즈루 할러데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도 최근 1년 안에 모두 연장 계약을 맺은 보스턴이다. 2025-2026시즌 그들의 선발 라인업의 연봉 총액은 2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만큼 보스턴의 장기 집권을 향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여진다. 화끈한 투자를 통해 전력을 유지하려는 현재의 보스턴이 리핏, 그 이상의 목표를 이뤄 역대급 팀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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