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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역대 최초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보스턴 셀틱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NBA 파이널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3차전까지 치러진 현재 보스턴은 3경기를 모두 잡으면서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만약 보스턴이 4차전까지 잡아내고 파이널을 스윕하게 된다면 역대 최초의 대기록이 달성된다. 바로 컨퍼런스 파이널과 파이널을 연이어 스윕한 최초의 팀이 되는 것. 아직까지 컨퍼런스 파이널과 파이널을 연이어 스윕한 팀은 없다.


해당 기록에 근접한 팀들은 1983년의 필라델피아, 1996년의 시카고, 2017년의 골든스테이트 등이 있다. 그러나 해당 팀들 모두 2개의 시리즈를 연이어 스윕하지는 못했다.


1983년의 필라델피아는 모제스 말론, 줄리어스 어빙 등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파이널에서는 레이커스를 스윕했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밀워키를 만나 아쉽게 1경기를 내줬다.


마이클 조던이 건재하던 1996년의 시카고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올랜도를 스윕했다. 이어 시애틀을 만난 파이널에서도 3차전까지 연이어 승리를 따냈지만 4차전과 5차전을 아쉽게 내주며 기록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시카고는 6차전을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가장 최근 해당 기록에 도전했던 팀은 2017년의 골든스테이트다.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3개의 시리즈를 연이어 스윕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한 파이널에서도 3차전까지 승리 행진을 이어가며 무패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4차전을 내주며 아쉽게 도전에 실패했다. 골든스테이트는 5차전을 잡아내며 16승 1패로 압도적인 플레이오프를 보냈다.


이번 시즌의 보스턴이 해당 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인디애나를 스윕한 보스턴은 파이널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운명의 4차전은 오는 15일(한국시간)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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