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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루키 2024년 7월호에 실린 기사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49승 33패, 서부 6위
플레이오프 : 서부 컨퍼런스 1라운드 탈락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데빈 부커, 아이제아 토마스
SG 브래들리 빌, 그레이슨 알렌, 에릭 고든, 데미안 리
SF 로이스 오닐, 나시어 리틀, 조쉬 오코
PF 케빈 듀란트, 볼 볼, 데이비드 로디
C 유서프 너키치, 테디어스 영, 드류 유뱅크스








23-24시즌 GOOD & BAD


GOOD – 그래도 지켜냈던 PO 직행 티켓
피닉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래들리 빌을 영입, 케빈 듀란트, 데빈 부커와 함께 빅3를 이뤘다. 그러나 시즌 시작부터 빌의 부상 악재가 터지며 빅3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다. 얇은 뎁스 속에 부상이 적지 않게 나온 피닉스의 위력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 자존심만큼은 지켰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생존, 서부 6위를 확보하며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르지 않게 됐다.

BAD – 올인 실패?
피닉스의 플레이오프는 16개 구단 중 최악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규시즌에 상대 전적 전승을 기록했던 미네소타를 만나 4전 전패로 탈락했다. 단순한 4패가 아닌, 경기 내용 또한 상대에게 압도를 당했다. 화려한 이름값을 가진 라인업은 미네소타의 촘촘한 수비에 녹아내렸다. 결국 프랭크 보겔 감독이 시즌이 끝나고 바로 경질되는 수순까지 이르렀다. 피닉스의 이번 시즌은 완벽한 실패다.








OFF-SEASON KEY POINTS


드러난 약점, 영입은 어떻게?
이미 드래프트 지명권을 많이 투자하며 현재 라인업을 구축한 피닉스.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브래들리 빌은 연봉 볼륨이 너무 커 트레이드도 쉽지 않고, 빌과 듀란트, 부커가 연봉 총액 1억 5,000만 달러 가까이 차지하는 샐러리 캡 구조상 다른 포지션에 알짜 보강이 쉽지 않다. 그래도 없는 살림에 몬테 모리스를 영입한 것은 큰 수확이다.


부덴홀저 in
밀워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장 마이크 부덴홀저. 하지만 2022-2023시즌 8번 시드에 업셋을 당하는 굴욕 끝에 경질됐고, 소문만 무성한 채 한 시즌을 쉬어갔다. 휴식기를 보냈던 그는 공격 전술에서 무능했던 보겔을 경질한 피닉스의 부름을 받아 다시 사령탑 자리에 오르게 됐다. 현재 시장에서 데려올 수 있는 카드 중에서는 단연 최선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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