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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숀 롱(31, 208cm)이 친정팀 울산 현대모비스로 돌아왔다.

현대모비스는 14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새 외국선수 롱 영입을 발표했다.

친정팀 컴백이다. 롱은 지난 2020-2021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 27분 20초를 뛰며 21.3점 10.8리바운드 2.0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평균 득점 리그 전체 1위에 올랐고, 외국선수 MVP와 베스트5를 동시에 수상했다.

후 일본으로 향한 그는 레반가 홋카이도와 계약, B.리그에 입성했다. 홋카이도에서 두 시즌 동안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그는 지난 시즌 오사카 에베사로 이적했다. 정규리그 60경기에 모두 나서 19.8점 10.6리바운드 2.5어시스트로 1옵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즌 중반 상대팀들의 집중 견제를 받아 잠시 주춤했으나 이현중으로 합류로 수비가 분산되며 숨통이 트였다. 이현중과 완벽한 투맨 게임으로 수차례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여러 KBL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현대모비스와 다시 계약하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두 시즌 연속 6강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신 현대모비스는 강력한 1옵션 외국선수 롱을 다시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새 시즌 롱, 게이지 프림 조합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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