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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집에서 쉬라고 했다.“

LG 트윈스 김현수가 장염으로 휴식한다.

LG는 26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문보경(3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박동원(포수)-김범석(1루수)-구본혁(유격수)-박해민(중견수)-안익훈(좌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현수가 장염 증세로 인해 휴식을 하고 김범석이 1루수로 출전한다. 2번타자로 이번엔 신민재가 발탁, 홍창기와 테이블 세터를 이룬다.

LG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가 장염 증세가 있어서 집에 가서 쉬라고 했다“면서 이날 대타 출전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

LG는 전날인 25일 선발 케이시 켈리의 1안타 무4사구 완봉승을 합작했다. 깔끔한 수비로 켈리를 도우며 8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하도록 만들었다. 9회초 켈리가 윤정빈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퍼펙트 게임과 노히트 노런이 모두 무산됐지만 이후 강민호의 강습 타구를 3루수 문보경이 잘 잡아 병살로 연결하며 뜻깊은 완봉승을 완성했다.

LG 선발 디트릭 엔스와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 모두 처음으로 상대팀을 만난다.

올시즌 8승2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 중인 엔스는 삼성을 제외한 8개팀과는 모두 한번 이상 만났다. 롯데전엔 3경기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로 굉장히 좋은 성적을 올렸고, KIA전에선 3경기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NC와 KT를 상대로는 한번씩만 등판했다. NC전엔 4이닝 9안타 7실점을 기록했다.

코너는 16경기서 6승5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 중. 아직 LG, KIA를 상대로는 던지지 않았다. 키움을 상대로 4번으로 가장 많이 던졌는데 1승3패 평균자책점 7.08로 오히려 좋지 않았고, 롯데를 상대로 2번 나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KT를 상대로 2경기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1.50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전날 LG는 총 7안타, 삼성은 1안타를 기록했다. 외국인 에이스를 상대로 양 팀이 어떤 타격을 할지 궁금해진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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