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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승리를 만든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NC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7대5로 이겼다. 1회말 송구 실책으로 선취점을 헌납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2회초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5-4였던 8회초 쐐기 투런포를 날리면서 속죄에 성공했다. 선발 대니얼 카스타노는 6이닝 2자책으로 시즌 6승(3패)에 성공했다. 두산은 선발 최원준이 4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간 뒤 타선이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불펜이 버티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NC는 35승2무35패로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고, 두산은 41승2무32패가 됐다.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비디오판독 정정 문제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강 감독. 이날 승부도 쉽지 않게 전개됐으나 결국 승리하면서 하루 전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게 됐다.

강 감독은 경기 후 “데이비슨의 3안타 2홈런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며 “선발 카스타노 선수가 6이닝 본인의 역할을 다했고 힘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팀을 승리로 연결 시킨 김영규 선수도 좋은 모습 보였다“고 평했다. 이어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작성한 손아섭의 기록을 축하한 강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말씀 드리고 싶고 승리라는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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