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02 14:18:00]
![](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4/07/02/2024070201000141400022991.jpg)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잠실야구장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2일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두산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의 첫 날 경기가 펼쳐질 예정. 그러나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 는 경기 시작을 네시간여 앞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겠다. 수도권에선 30~8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지역은 120㎜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5연승과 함께 6월을 마친 롯데는 잠실로 옮겨 2연패를 기록 중인 두산을 만난다. 양 팀은 시즌 두번째 맞대결이던 지난 5월 잠실 3연전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양 팀의 선발투수는 두산 알칸타라, 롯데 김진욱이 예고되어 있다. 장맛비가 내리는 잠실야구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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