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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과 함께 야구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스포츠안전재단과 SSG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방문객들의 안전한 야구장 관람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인천SSG랜더스필드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이 5월 30일(목)에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경기장 안전관리 실태, 주요 구조부의 안정성, 건축 마감 상태, 소화 및 경보 설비, 피난 구조 설비가 포함됐다.

이어, 야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해 관람객들의 경각심을 제고하며, 안전한 관람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스포츠안전재단 손증철 사무총장, SSG 이종훈 사업담당이 참석했으며, 협약 취지 안내,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담당한 SSG 관계자는 “야구장에서는 강습 파울 타구를 비롯해 여러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스포츠안전재단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SG는 “본 협약 외에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야구장 입·출차간 교통 지도를 통해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지역 병원과 연계해 관람객 안전 사고 발생에 대해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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