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6-22 15:25:00]
![](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4/06/22/2024062201001653900232261.jpg)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걸까? 22일 열릴 예정인 KT와 LG의 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 그라운드가 흠뻑 젖었다.
이날 오전부 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경기 시작을 두시간여 앞둔 현재 그라운드에 비가 계속되고 있다.
비는 오전보다 잦아들긴 했지만 마운드와 내야에 방수포가 깔려있고 그라운드는 흠뻑 젖어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의 강수량은 수도권에 5~20㎜로 예보되어 있고 이날 비는 오후 6시까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KIA전과 대구 두산-삼성전은 오후 2시경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져 내일(23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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