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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전통의 명문 구단 삼성 라이온즈.

'해태 왕조' 역사를 이어받은 KIA 타이거즈(11차례)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우승(8차례) 기록이 있다. 최근 살짝 주춤하지만 가을야구 진출도 29차례로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적이 없는 신기한 역사도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더불어 1982년 부터 팀 명칭이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유이한 팀. 연속 우승의 '왕조 시절'의 기억을 품고 있는 구단이다.

삼성은 과거 강한 타격의 팀이었다.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박한이 최형우 박석민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강타자들이 즐비했다.

그만큼 팀 타격 누적 기록도 독보적이다. 각종 팀 타격 통산 기록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KBO 리그 팀 최초 5만 안타 달성이다. 삼성은 18일까지 4만 9984개의 안타를 기록중이다. 16안타를 추가하며 대기록이 달성된다. 1~2경기 만에 나올 수 있는 수치다.

삼성의 안타 역사는 22번 영구결번 레전드 이만수의 배트 끝에서 나왔다.

원년인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역사 상 첫 안타이자, 삼성 구단의 1호 안타를 기록하며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 10년 만인 1992년 구윤이 1만 안타를 기록했고, 2000년 김기태가 2만 안타, 2009년 신명철이 3만 안타, 2017년 이지영이 4만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5만 안타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해지는 대목.

삼성 소속으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선수는 19시즌 동안 삼성에서만 활약하며 2174개의 안타를 친 원클럽맨 박한이다. '라이언킹' 이승엽이 2156안타로 2위, 3위는 통산 2318개의 안타 중 삼성에서 1867개를 기록한 양준혁이다.

현재 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에서는 구자욱이 1412개로 5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비FA장기계약으로 종신 삼성맨을 선언한 만큼 순위를 계속 끌어올려 1위 등극도 가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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