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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3번 타자 2명이 빠졌다.

LG는 27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김현수와 문보경이 빠진 라인업을 만들었다.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범석(1루수)-오스틴(지명타자)-박동원(포수)-구본혁(유격수)-김주성(3루수)-박해민(중견수)-함창건(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엔 주전 3번 타자인 김현수가 장염 증세로 인해 빠지며 문보경이 3번에 들어갔는데 이날은 문보경이 왼쪽 등 담증세로 빠지게 됐다. LG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는 오늘은 대타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범석이 3번 타자로 들어갔고, 김주성이 3루수로 출전. 전날 좌익수로 출전했던 안익훈 대신 함창건이 이날은 9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편 LG는 이날 왼손 불펜 김유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이우찬을 콜업했다.

염 감독은 “김유영은 팔꿈치가 조금 안좋다고 해서 전반기를 쉬도록 했다. 한번 던지면 자꾸 뭉친다고 하더라. 체력적으로 떨어진다는 뜻이어서 충분히 쉬고 후반기에 오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영은 올시즌 34경기에 등판해 1승2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이우찬은 지난 16일 2군으로 내려갔다가 11일만에 다시 콜업됐다. 시즌 초반 안정된 피칭을 보였던 이우찬은 제구가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시즌 33경기서 3승2패 6홀드 평균자책점 9.22를 기록 중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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