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여름 장마의 영향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취소됐다.

KBO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한화 주말시리즈 2차전을 우천 취소한다고 알렸다.

부산 지역에는 밤새도록 폭우에 가까운 장대비가 내렸다. 강한 비는 이날 아침녘까지도 계속됐다.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빗방울이 다소 가늘어졌지만, 아직 빗방울은 흩날리고 있는 상황.

롯데 구단은 전날부터 내야 전체를 덮는 초대형 방수포를 덮고, 송풍기를 더해 그라운드를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된 폭우의 영향으로 외야 잔디가 흠뻑 젖어있어 더블헤더 1차전은 치를 수 없게 됐다. KBO는 향후 날씨를 지켜보며 2차전 속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롯데와 한화의 이번시리즈 마지막 경기는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일기예보상 정오 이후에도 비가 예보된 상황이라 정상 진행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

더블헤더 첫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투수진의 피로도를 걱정했던 김태형 롯데 감독, 김경문 한화 감독의 우려는 조금 씻을 수 있게 됐다. 전날 휴식을 취했고, 이날도 정상적인 시간에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화는 더블헤더 2차전에 당초 1차전 선발 예정이던 와이스를 그대로 냈다. 하지만 롯데는 한현희 대신 박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0263건, 페이지 : 11/1027
    • [뉴스] 주장 잘 바꿨다. 전 주장 0.457-현 주..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지난 6월 4일 키움 히어로즈는 주장을 김혜성에서 송성문으로 바꿨다.올시즌을 마치고 해외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이 좀 더 마음 편하게 경기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면서 새로운 팀 리더를 미..

      [24-07-03 11:40:00]
    • [뉴스] 눈물의 이별, 이제 13억원의 책임감이 남았..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눈물의 이별을 했다. 이제 13억원 몸값의 책임감이 남아있다.SSG 랜더스는 임시 대체 선수 시라카와 케이쇼와의 작별을 선택했다. 구단이 제안하고, 선수가 승낙하면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었던..

      [24-07-03 11:19:00]
    • [뉴스] “눈빛이 남달라“ 전반기만에 내야 리빌딩 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어리지만 눈빛이 다르다. 야무진게 발전 가능성이 있다.“'김태형 매직'이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가 전반기 만에 확 달라졌다.이름값에 연연하지 않는 선수 기용, 과감한 포지션 이동이 '대박..

      [24-07-03 11:00:00]
    • [뉴스] 이강철 감독의 숙원 사업이 해결되나, 그렇게..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혼자 싸우는 느낌이었어요.“KT 위즈에는 장성우라는 걸출한 주전 포수가 있다. 하지만 포수 1명으로 한 시즌을 치르기는 너무 버겁다. 그리고 이제 장성우도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

      [24-07-03 10:37:00]
    • [뉴스] 속죄포 치고 들어왔는데, 꽃감독은 외면+극대..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귀중한 추격점으로 연결된 홈런, 그러나 사령탑은 외면했다.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0-4로 뒤지던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코너 시볼드를 ..

      [24-07-03 10:24:00]
    • [뉴스] 네일도 잡았다...3연속 QS+, 못 참고 ..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바닥을 찍고 거침 없는 상승세. 리그 최고 외인도 잡았다. 현재 구위라면 리그 최강급이다.한때 '미운 오리'였던 삼성 라이온즈 코너 시볼드. 백조로 완벽 변신했다. 이제는 명실상부 사자군단의..

      [24-07-03 10:12:00]
    • [뉴스] “내 볼도 치기 쉬운 볼은 아니었겠구나“→“..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내 공도 그렇게 치기 쉬운 볼은 아니었겠구나.“투수로 입단한지 4년차에 타자로 전향. 역대 신인 계약금 2위인 9억원을 받은 만큼 투수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이 상당했을 텐데 과감히 ..

      [24-07-03 09:40:00]
    • [뉴스] 2547일만에 전반기 1위 마감! 하지만 진..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반기를 1위로 마치는 데 7년여의 시간이 걸렸다.KIA 타이거즈가 2024 KBO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 지었다.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연장 10회 혈투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

      [24-07-03 08:40:00]
    • [뉴스] 끝판대장의 충격적 2연속 블론…수원에서부터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믿고 싶지 않은 국내 최고 마무리 투수의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 수원 원정부터 묘하게 꼬인 삼성 라이온즈가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4-07-03 08:09:00]
    • [뉴스] “구상의 50%에 그쳤다.“ 염갈량이 본 전..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시즌 구상의 50% 밖에 안됐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 잘 버텼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전반기에 대해 “수가 가능했지만 우 정도는 받을 수 있다“라고 결산했다. 염 감독은 2일..

      [24-07-03 07:40: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