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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하일로 무드리크(첼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무드리크가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할 수 있다. 무드리크는 첼시에서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무드리크는 지난 2023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에 달했다. 무엇보다 첼시는 무드리크의 잠재력을 믿고 8년 6개월의 장기 계약을 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무드리크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 니서 2도움에 그쳤다. 2023~2024시즌엔 리그 31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첼시는 계획을 변경하는 모습이다.

익스프레스는 '첼시는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 등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무드리크를 내보낸 뒤 새 영입생을 필두로 콜 팔머, 니콜라 잭슨 등과 트리오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올 여름 무드리크가 우크라이나 대표로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첼시가 또 다시 큰 돈을 쓸 준비가 돼 있는 만큼, 무드리크의 상황은 불투명하다. 무드리크가 기회를 받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첼시는 그의 현재 가치인 47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지불된다면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2023~2024시즌 EPL에서 18승9무11패(승점 63)로 6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고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새롭게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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