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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알베르트 구드문드손(제노아)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승6무12패(승점 66)를 기록하며 최종 5위에 랭크됐다. 다음 시즌 유럽파리그에 출전한다. 토트넘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토트넘은 개막 10경기에서 8승2무를 달리며 매서운 힘을 보여줬다. 하지만 '캡틴' 손흥민의 카타르아시안컵 출전, 일부 주축 선수의 부상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토트넘은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리그 1~4위 팀에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놓쳤다.

토트넘은 새 시즌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 관심을 모으는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주포'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잃었다. 히샬리송이 이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였지만,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지는 못했다.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해야 했을 정도다.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단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바쁜 여름을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를 찾고 있다. 토트넘은 구드문드손에 대한 관심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이 관심을 보이는 구드문드손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3000만 유로의 헐값에 이적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다. 토트넘 팬들이 원하는 빅 네임은 아니다. 하지만 구드문드손은 이탈리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고 했다. 구드문드손은 2022~2023시즌 총 38경기에서 15골, 2023~2024시즌엔 37경기에서 총 21골을 넣었다. 구드문드손은 평균 2.08경기마다 득점했다. 히샬리송(평균 2.8경기), 데얀 쿨루셉스키(평균 3.6경기)보다 높은 골 관여도다. 물론 손흥민(평균 1.7경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팀토크는 '구드문드손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9번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팀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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