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강등권에서 탈출하려는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 일본인 미드필더 마사가 돌아왔다. 그간 공격을 이끌다가 큰 부상을 당한 레안드로는 팀을 떠났다.대전 구단은 “일본프로축구 J리그1 주빌로 이와타에서 미드필더 마사를 영입했다.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이라고 27일 밝혔다.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끝나 일본으로 향한 마사는 5개월 만에 대전으로 돌아왔다.2021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2에서 경쟁하던 대전에 합류한 마사는 2022시즌 34경기에 출전,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부 승격을 이끈 바 있다.마사는 K리그 통산 136경기에 출전해 44골 15도움을 기록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 공격수 천성훈에 이어 마사까지 영입하며 전방, 중원, 후방 자원을 착실하게 채웠다.마사는 “지난 겨울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욕심으로 팀을 떠나게 돼 미안한 마음이 컸다. 이제 대전으로 다시 돌아온 이상 개인적인 욕심이나 목표는 없다“며 “대전이 잔류하고, 더 큰 무대로 가는 게 내 목표이자 꿈“이라고 밝혔다.19경기에서 4승 6무 9패를 거둔 대전은 12개 팀 가운데 11위에 자리해있다.성적 부진으로 결별한 이민성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황선홍 감독이 이달 초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했지만 이후 네 차례 공식전에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이날 대전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외국인 선수 레안드로와 결별을 알렸다.레안드로는 지난 22일 광주FC와 홈 경기 후반 34분 돌파를 시도하다가 발목을 붙잡고 쓰러졌고, 이후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했다.당분간 복귀가 어렵다는 진단에 대전은 레안드로와 이별을 택했다.레안드로는 구단을 통해 “비가 오거나 궂은 날씨에도 변함없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해주신 팬들 덕에 대전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pual07@yna.co.kr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4408건, 페이지 : 67/1441
    • [뉴스] 제이미 오하라 “SON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멀티 도움을 기록했지만 물음표를 확실히 지우기에는 부족했던 모양이다. 토트넘 출신 축구전문가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 대체자를 빨리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영국 매체 'HITC'는 23일(한..

      [24-09-23 10:03:00]
    • [뉴스] 포스텍이 SON과 로메로를 꼭 끌어안은 이유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귀중한 승리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종료 직후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꼭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각) '포스..

      [24-09-23 08:58:00]
    • [뉴스] '더는 못 참겠다, 텐하흐 나가!'...맨유..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 후보로 새로운 이름을 고려 중이다. 기존에 언급됐던 토마스 투헬 대신 다른 후보가 등장했다.영국의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각) '맨유가 세리에A ..

      [24-09-23 08:47:00]
    • [뉴스] 'EPL 전쟁 났다' 제2의 벨링엄급 인재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제2의 주드 벨링엄급 인재를 잡아라'2024~2025시즌 초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조용한 '물밑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순위경쟁 못지 않은 치열한 경..

      [24-09-23 08:27:00]
    • [뉴스] 펩이 의자를 발로 부숴?...‘뭐 이런 심판..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인 적이 있었을까.맨체스터 시티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

      [24-09-23 07:37:00]
    • [뉴스] PK 제외 득점? 손흥민-살라-이사크 모두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첼시 공격수 니콜라 잭슨의 기세가 남다르다. 지난 시즌 비판받던 모습 대신 '제2의 디디에 드로그바'로 각성했다.영국의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각) '잭슨은 2023~2024시즌부터 모하메드..

      [24-09-23 06:47:00]
    • [뉴스] [현장인터뷰]“떨어진 득점페이스 잘 알아“ ..

      [인천=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판곤 울산 HD 감독이 마지막으로 꺼내든 카드가 주민규였다.주민규는 후반 32분 야고 대신 투입됐다. 전반은 다소 무기력한 경기였다. 후반들어 비로소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하지..

      [24-09-23 05:50:00]
    • [뉴스] 리버풀 충격 결단 '클럽 레코드' 깬다,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목표는 명확하다.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다.영국 언론 팀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비르츠의 열렬한 팬이다. 내년 여름 거액을 들여 그와 계약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

      [24-09-23 05:47:00]
    • [뉴스] 12년 인내한 국대 주전→인생 최악 부상 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르셀로나의 월드 클래스 골키퍼인 마르크 테어 슈테겐이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테어 슈테겐은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

      [24-09-23 05:37:00]
    이전10페이지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