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25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 2024 D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1승 2무를 기록한 프랑스는 조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다. 폴란드는 1무 2패로 탈락했다.

프랑스는 음바페가 복귀했다.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프랑스는 바르콜라, 음바페, 뎀벨레, 라비오, 추아메니, 캉테, 테오, 살리바, 우파메카노, 쿤데, 메냥이 선발로 출전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 시만스키, 잘레프스키, 모데르, 우르반스키, 지엘린스키, 프란코프스키, 키비오르, 다비도비츠, 베드라네크, 스코룹스키가 선발로 나섰다.

프랑스는 공세를 펼쳤다. 전반 11분 뎀벨레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테오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노골이었다. 이에 폴란드도 공격을 펼쳤다. 전반 14분 코너킥에서 시만스키의 크로스를 우르반스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랑스는 전반 19분 캉테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슈팅까지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폴란드는 전반 34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했다. 이에 프랑스는 전반 38분 살리바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이어 전반 41분에는 음바페가 슈팅했고, 45분에도 음바페가 슈팅했다. 그러나 모두 스코룹스키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에도 프랑스가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4분 음바페는 테오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0분 프랑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뎀벨레가 문전 안에서 키비오르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를 음바페가 키커로 나서 골을 만들어냈다. 프랑스가 앞서나갔다.

폴란드는 공세를 펼쳤다. 후반 27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프랑스도 후반 29분 음바페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후반 31분 폴란드가 동점을 만들었다. 스비데르스키가 박스 안에서 우파메카노의 파울을 얻어냈다. 레반도프스키가 키커로 나섰다. 메냥 골키퍼는 레반도프스키의 슈팅을 막았다. 그러나 주심은 메냥 골키퍼의 파울을 지적했다. 다시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번에는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프랑스는 이후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상대 수비진을 넘지 못했다. 결국 경기가 끝났다. 프랑스는 조2위 16강, 폴란드는 탈락이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4408건, 페이지 : 54/1441
    • [뉴스] 북한 여자축구, 일본 꺾고 U-20 월드컵 ..

      '골잡이 최일선 결승골' 북한, 일본에 1-0 승리…7전 전승 우승(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북한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

      [24-09-23 11:47:00]
    • [뉴스] 화천 KSPO 여자축구단, 지역상생 재능기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이 연고지 내 유소년 재능발굴 및 여성 동호인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20일 화천 생활체육경기장에서..

      [24-09-23 11:38:00]
    • [뉴스] '골좀 넣더니 눈에 보이는 게 없나' 분조장..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골을 좀 넣더니 안하무인이 된 것인가.지난 두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하며 '당대 최강의 스트라이커'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이..

      [24-09-23 11:27:00]
    • [뉴스] SON '폭풍 2도움'에도 여전한 갑론을박...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공격수라 골로 말하는 수밖에 없다.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한 가운데 직전 경기 도움 2개를 기록하는 등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잡음을 완전히 종식시킬 정도는 아니었다.영국 ..

      [24-09-23 11:27:00]
    • [뉴스] '여전한 오른발' 튀르키예로 간 황의조, 환..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가 유럽 무대에서 근 4개월만에 골맛을 봤다.황의조는 22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아다나 뉴 아다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2..

      [24-09-23 10:23:00]
    • [뉴스] 제이미 오하라 “SON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멀티 도움을 기록했지만 물음표를 확실히 지우기에는 부족했던 모양이다. 토트넘 출신 축구전문가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 대체자를 빨리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영국 매체 'HITC'는 23일(한..

      [24-09-23 10:03:00]
    • [뉴스] 포스텍이 SON과 로메로를 꼭 끌어안은 이유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귀중한 승리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종료 직후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꼭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각) '포스..

      [24-09-23 08:58:00]
    • [뉴스] '더는 못 참겠다, 텐하흐 나가!'...맨유..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 후보로 새로운 이름을 고려 중이다. 기존에 언급됐던 토마스 투헬 대신 다른 후보가 등장했다.영국의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각) '맨유가 세리에A ..

      [24-09-23 08:47:00]
    • [뉴스] 'EPL 전쟁 났다' 제2의 벨링엄급 인재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제2의 주드 벨링엄급 인재를 잡아라'2024~2025시즌 초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조용한 '물밑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순위경쟁 못지 않은 치열한 경..

      [24-09-23 08:27:00]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