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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무시알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클럽 레코드를 지불해야 할 슈퍼스타다. 하지만 앙숙인 맨시티가 엄청난 이적료를 앞세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새 시즌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났다.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이 리버풀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의심할 여지 없이 무시알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전부터 무시알라의 열렬한 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식적인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2003년생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이자 독일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다. 그는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경기에서 10골-6도움을 기록했다. 현재는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4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는 스코틀랜드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1골, 헝가리와의 2차전에서 또 다시 1골을 넣었다. 독일은 무시알라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게리 리네커는 무시알라를 두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재능이다. 마법과 같다“고 극찬했다.

팀토크는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와의 결별을 극도로 꺼린다. 하지만 무시알라는 지난 3월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이제 바이에른 뮌헨과의 시간은 2년 남았다. 무시알라는 모하메드 살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볼 수도 있다. 루이스 디아즈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그의 뒤를 이을 수도 있다. 살라와 디아즈 모두 잔류하더라도 무시알라는 10번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를 요구할 것이란 보도가 있다. 또한, 맨시티도 무시알라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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