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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튀르키예가 오스트리아를 무너뜨리고 8강에 올랐다.

튀르키예는 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유로 2024 16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튀르키예는 귈러, 쾨크취, 일디즈, 일마즈, 아이한, 윅세키, 데미랄, 바르닥치, 카디올루, 뮐디르, 귀노크가 출전했다. 오스트리아는 4-2-3-1 전형이었다. 아르나우토비치, 자비처, 바움가르트너, 슈ㅣ트, 라이머, 자이발트, 음웨네, 리엔하르트, 단소, 포슈, 펜츠가 출전했다.

경기 시작 57초만에 튀르키예가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문전 앞에서 흘러나왔다. 이를 데미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갔다. 이에 오스트리아가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3분 자비처의 패스를 받은 바움가르트너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7분 슈미트가올린 크로스를 리엔하르트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넘겼다.

튀르키예는 전반 19분 윌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다시 오스트리아가 반격했다. 전반 33분 자비처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았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바움가르트너가 박스 안에서 슈팅을 가져갔다. 역시 빗나갔다.

후반 5분 그레고리슈의 헤더, 이어 아르나우토비치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튀르키예는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14분 코너킥 을 데미랄이 달려와 그대로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

오스트리아는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21분 코너킥에서 포슈의 패스를 받은 그레고리슈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한 골을 따라갔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만큼 튀르키예는 밀집 수비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바움가르트너가 회심의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기 직전 튀르키예 골키퍼가 슈퍼세이브했다. 튀르키예가 8강으로 향했다.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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