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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의 숨겨진 비밀이 절친한 동료에 의해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에서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는 탈리스카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각) Caze TV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다른 점에 대해 언급하던 중 “호날두는 영양학 학위를 보유했다. 이것은 숨겨진 정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 오조구 등은 탈리스카의 인터뷰를 일제히 보도했다. 온전히 호날두를 연구하는 호날두학을 개설한 한 캐나다 대학의 스토리는 들어봤어도 호날두가 영양과 관련된 학위를 취득한 사실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불혹을 앞두고도 20대를 방불케하는 몸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는 건 영양학을 공부하면서 습득한 노하우 덕분일지도 모른다. 호날두는 개인 요리사를 고용할 정도로 식단 관리에 신경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탈리스카는 '호날두 엄청난 몸을 보면 졸업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조크했다.

탈리스카는 바로 옆에서 지켜본 CR7에 대해 “나는 그를 크리스라고 부른다. 크리스는 매사 의욕이 넘친다. 가장 많이 훈련하고, (훈련장에)가장 일찍 도착해 가장 늦게 떠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계속해서 “39세의 나이로 이번시즌 50골을 넣었다! 구단 내에서 훌륭한 리더이고, 경기장 밖에서도 대단하다. 그는 항상 이기고 싶어하고, 그것이 때때로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된다“고 엄지를 들었다.

2023년 1월부터 사우디 무대에서 뛰는 호날두는 2023~2024시즌 스페인프로리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사우디슈퍼컵 등에서 총 55골을 넣는 괴력을 선보였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호날두는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최종명단에 뽑혀 전인미답의 유로 본선 6회 출전 대기록을 작성했다.

조별리그 3경기를 뛰어 득점없이 1도움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2일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16강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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